2017년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발굴 캠프( 3차-전주대) 개최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인재 양성에 나섰다.
진흥원과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2일부터 2박 3일 동안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2017년 제3차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발굴 캠프’를 개최한다.
전주대학교 창업선도대학 내 창업동아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IoT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교육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참가자들은 IoT(사물인터넷)를 구성하기 위한 센서 활용부터 네트워크까지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센서의 의미를 익히고,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사례 공유와 함께 창업 사업화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기회를 갖게 된다.
서문산성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대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업화 과정을 체험하여 향후 ICT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성공 창업가로 성장하고 관련 산업 발전의 중심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9월 K-Global Startup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등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snowjeong | 조회 5020 | 2017-08-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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