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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미래 영상산업 이끌 차세대 영상 제작기술 인재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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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미래 영상산업 이끌 차세대 영상 제작기술 인재 양성 ‘집중’

- 8일 전주고등학교서 국내 현업 전문가 초청해 첨단 영상제작 기술 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올해 총 5개 고교(재학생 550여 명) 대상 운영, 버추얼프로덕션 산업 이해와 미래인재 육성 기반 마련

 


 

○ 전주시가 미래 대한민국 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영상 제작기술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은 8일 전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이 학교 재학생 284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영상산업을 이끌 버추얼프로덕션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 특화 찾아가는 버추얼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에 선정된 ‘전주 영화·영상 실습역량 강화형 도제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주예술고등학교와 전주동암고등학교, 전주완산여자고등학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마련됐다.

 

○ 진흥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최신 영상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탐색과 산업 이해도를 높여 왔다.

 

○ 특히 진흥원은 대상 학교별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하는 영상산업 트렌드와 실제 제작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이날 강연에는 국내 버추얼프로덕션 분야의 현업 전문가인 △박성제 아크프레임 대표(前 에픽게임즈코리아 테크니컬 아티스트) △박지용 웨스트월드 실장이 참여해 산업 동향과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 강연은 △버추얼프로덕션 기초 입문 △제작 사례로 배우는 버추얼프로덕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프로젝트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돼 학생들이 현업 제작 과정과 기술적 흐름을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진학과 직무 역할, 산업 전망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 진흥원은 이날 세미나를 끝으로 올해 5개 고등학교(550여 명)를 대상으로 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내년에도 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버추얼프로덕션 기술 이해 교육과 현장 기반 실습 프로그램, 지역 영상기업과 연계한 멘토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나아가 진흥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을 통해 전주시가 미래 영상산업의 선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버추얼프로덕션은 영화, 방송, 광고 등 차세대콘텐츠 제작의 핵심기술로, 이번 세미나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해하고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 현장과 산업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oung | 조회 32 | 2025-12-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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