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포커스

리뷰 네비게이션

디자인구성요소

본문내용

진흥원포커스

제목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AI기반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앞장’

본문 내용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AI기반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앞장’​

- ‘전주ICT이노베이션스퀘어’, 6년간 2484명의 디지털 인재 배출하며 지역 대표 교육 허브로 성장

- 지역 산업·대학·기관이 함께하는 AI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산업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연계 확대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생성형 AI의 흐름 속에서 지역민을 맞춤형 AI 인재로 양성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있다.

 

○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을 통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민 누구나 AI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지역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넓혀왔다고 3일 밝혔다.

 

○ 앞서 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핵심기술 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 구체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총 122개의 교육과정이 운영됐으며, 그 결과 2484명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를 배출했다.

 

○ 교육 만족도는 평균 92.4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만 총 18개 과정에 431명이 참여해 지역 신기술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 이러한 진흥원의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 과정을 넘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특히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기업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기르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연계하며 고용 창출 효과를 높였다.

 

○ 그 결과 지난 6년간 구직 희망자 중 취·창업으로 이어진 인원은 총 157명에 이른다.

 

○ 진흥원 교육의 또 다른 강점은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실무기반의 신기술  교육이라는 점이다. 전북의 핵심 산업인 농생명과 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주요 기관과 협력하며 현업 적용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협력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진흥원은 군산대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등 지역 주요 대학과 연계해 대학생들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전북권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호남권 최초 바이브 코딩대회 ‘호남IS 코딩 챌린지’ △전북 내 쉬었음 청년 대상 ‘AI시대 취업전략 워크숍’ △교육 수료생 ‘선진기술 견학’ △우수교육생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 그 결과 전북권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팀 ‘링코’는 전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 및 SW개발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5 호남IS해커톤과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도 교육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 여기에 진흥원은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현직자 멘토링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생성형 AI는 전주를 비롯한 전북 지역민 모두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핵심 기술”이라며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실용적인 교육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 | 조회 150 | 2025-12-03 10:44

첨부파일

  • 구글

리뷰 네비게이션

화면 맨 위로 이동

오른쪽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