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XR 창업 활성화 촉진 위한 토크콘서트 마련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XR 창업 활성화 촉진 위한 토크콘서트 마련
- 진흥원, 오는 30일 AI·XR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전북청년 가상융합×로컬스타트업 밋업데이’ 개최
- 지역 청년들이 뤼튼·아티젠스페이스 등 스타트업 대표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Q&A 토크콘서트 방식 진행
- AI·XR 기술 적용 사례 공유로 지역 청년 역량 강화 및 가상융합산업 저변 확대 기대

 
○ 전주시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XR), 가상 융합 세계(메타버스) 등 첨단 디지털 융합기술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오는 30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별관 217호에서 지역 내 첨단 디지털 융합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북청년 가상융합×로컬스타트업 밋업데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전주시가 추진 중인 ‘첨단디지털 문화콘텐츠 육성공간(G타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과 역량 강화 및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신 AI·가상융합기술의 실제 기업 적용 사례와 스타트업의 창업스토리, 기술 혁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들과 첨단 디지털 스타트업 대표들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AI·X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 구체적으로 이날 강연에는 △AI 기반 콘텐츠 생성 플랫폼인 뤼튼테크놀로지스의 김태호 이사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AR·XR 미디어아트 콘텐츠 전문기업인 아티젠 스페이스의 서영선 대표 △지역 기반 영상 콘텐츠·브랜딩 전문기업인 파스텔 미디어의 조민호 대표가 참여 한다.
○ 이들 세 연사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AI·XR 기술이 지역 산업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 또한 뤼튼 AI와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Q&A 세션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은 연사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들으며 기술과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 이날 사전등록 청년 참가자에게는 편의점 쿠폰(선착순 50명)이 증정되며, 퀴즈 이벤트와 경품 추첨(에어팟 프로, 라부부 인형 등)도 진행된다.
○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첨단 디지털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최신 AI·XR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덕진권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과 융합기술 창업에 대한 기반을 확산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young | 조회 136 | 2025-10-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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