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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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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이 운영하는 ‘K-ICT 디바이스랩 전주’는 지역 내 스마트 디바이스 메이커 발굴을 통한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12일과 13일 이틀간 ‘제 4회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2017’을 개최한다.

디바이스 메이킹(Device-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디바이스톤(Device-Thon)은 정해진 시간 내(1박 2일)에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제품화하는 대회로, 디바이스랩이 위치한 전국 6개 지역에서 6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기획을 시작으로 디바이스랩 내 시설 및 정비를 이용해 정해진 시간 동안 간단한 기능을 동작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입상팀(최우수 1팀, 우수 1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되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향후 입상팀이 원할 경우 내부 심사를 거쳐 K-ICT 디바이스랩 전주의 우수아이디어 제품화 지원과 컨설팅 및 멘토링 등도 받을 수 있도록 사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주의 미래 먹거리인 사물인터넷(IoT)과 ICT(정보통신기술)융복합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전문 메이커로 발전하고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하나의 창작문화로 발전하여 지역 내 창작문화 확산은 물론이며 향후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성공 창업가 육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ICT 디바이스랩 전주’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기업 등이 아이디어를 제품화·사업화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제품 제작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어 사전예약을 통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snowjeong | 조회 2946 | 2017-08-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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